내 앞 집에 생긴 일
2003.06.13 15:24
문 닫아 놓았다고 요즘은 들여다 보는 것도 게을러진 동네에
미미의 등장이라...
과연 화제거리가 될만 하네요.
난 인터넷을 약에 쓴 것이 아니라
독에 쓴 것 같은 부끄러움에 도망갔는데
현명한 그대는 약에 쓰리라 믿어요.
혜령의 말이 성경말씀이네!
정말 축하해요!
인간 승리의 그대여!
지난번 텔레비전에서 보고 이메일로 한말씀 할까
아니면 처음으로 전화를 걸어볼까했는데
여기서 공개적으로 그대를 사랑한다고 고백할까.
좀 부끄럽네요.
사랑한다는 고백은 그 대상이 남자든 여자든
수줍군요.
난 말이죠.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 타입이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용기를 내서 말해봅니다.
사랑해! 미미!
축하해! 미미!
미미의 등장이라...
과연 화제거리가 될만 하네요.
난 인터넷을 약에 쓴 것이 아니라
독에 쓴 것 같은 부끄러움에 도망갔는데
현명한 그대는 약에 쓰리라 믿어요.
혜령의 말이 성경말씀이네!
정말 축하해요!
인간 승리의 그대여!
지난번 텔레비전에서 보고 이메일로 한말씀 할까
아니면 처음으로 전화를 걸어볼까했는데
여기서 공개적으로 그대를 사랑한다고 고백할까.
좀 부끄럽네요.
사랑한다는 고백은 그 대상이 남자든 여자든
수줍군요.
난 말이죠.
당신은 날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 타입이거든요.
그래도 오늘은 용기를 내서 말해봅니다.
사랑해! 미미!
축하해! 미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9 |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 미미 | 2003.11.26 | 245 |
258 | 크고 벅차며 지침없이 열렬한, | 이용우 | 2003.11.26 | 241 |
257 | 주소확인을--- | 만옥 | 2003.11.28 | 237 |
256 | 죄인에게는 미래가 | 미미 | 2003.11.28 | 265 |
255 | 고맙습니다 | 미미 | 2003.11.28 | 210 |
254 | 주소 | 솔로 | 2003.11.28 | 193 |
253 | 미미에게 안부를... | 수봉 | 2003.12.09 | 227 |
252 | 아까운 크리스마스 카드여! | 꽃구름 | 2003.12.13 | 227 |
251 | 붉은 사랑을 | 김상옥 | 2003.12.18 | 242 |
250 | 메트로뉴스의 금주의 시 감상에 올렸어요. | 문인귀 | 2003.12.19 | 563 |
249 | 나를 놀래킨 미미의 카드 | 박경숙 | 2003.12.20 | 291 |
248 | 다녀가셨네요. | 길버트 한 | 2003.12.21 | 197 |
247 | 졸문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소성 | 2003.12.24 | 332 |
246 | 비 가오네요 | 최석봉 | 2003.12.25 | 280 |
245 | 낙관과 샴페인 | 미미 | 2003.12.25 | 255 |
244 | 근하신년 | 오연희 | 2003.12.27 | 185 |
243 | 새해인사.. | 타냐 | 2003.12.31 | 228 |
242 | 닥터 지바고 와 타냐 | 미미 | 2003.12.31 | 377 |
241 | 눈 내리는 저녁 | 최승은 | 2004.01.04 | 247 |
240 | 화공대 교수와 여자 | 미미 | 2004.01.05 | 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