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안함을 어쩌나...

2003.06.11 00:17

강릉댁 조회 수:288 추천:26

미미.
안녕?
건강한 사진의 모습이보기 좋네요.개인 이멜로 연락 한다던 것이 그만 이렇게 늦고말았네.
시집은 다 읽었는데 말이지...
눈사람은 다리가 없어도 그렇게 제 모습대로 서 있을 수있는 것을.
우선, 우리들의 서재에 함께 동참함을 환영! 또 환영해요.
개인 이멜 대신 이 목로 주점엔 자주 들릴께,
그날 다 못했던 이야기들을 좀더 해 보자구요.
인생코치도 좀 들으면서...
건강하고 건필하세요. 싼타쿠르즈에서 전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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