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갔어?

2005.04.13 00:34

현미 조회 수:251 추천:14

많이 피곤해 하는것 같던데... 많이 쉬었니?
집 비웠다가 가면, 오히려 더 일이 많지?
한국와서 제대로 쉬지도 못한것 같아서 내가 한국대표로 미안하다.

근데 내가 이 사이트 찾느라고 네이버 검색에 미미박이라고 치니까
자료가 보통 많은게 아니더라구... 네가 유명인사라는걸 실감했지. ^-^

너네 하니께서도 건강하신지,
참 너희를 만난 이후 나도 기분 제일 좋을 때는 남편한테 '꿀' 이렇게 부른다. 그러면 우리 남편이 '왜, 벌'이런다.      
너희 가족을 위해서 기도할께.

아, 참 ... 예숙이 답글을 발견했어. 반가웠어.
예숙이 만나면 반갑다고 안부 전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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