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셨군요.

2003.03.18 18:05

장태숙 조회 수:124 추천:16

모두들 많이 기다리셨다 하니 저는 무슨 말을 드려야 할 지...
잘 오셨습니다.
먼저 들어와서 길 닦고 양탄자도 깔아 놓았지요.
꽃다발 한 아름도 선생님께 드립니다.
술은 없냐구요?
당연히 있지요.
축하연에 곡주가 빠질 리가 있나요?
봇대 님이 벌써 풍악은 울렸군요.

좋은 글 많이많이 올리시고,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문학서재 개설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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