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2004.08.04 10:55
비록 폐허처럼 되어가고 있다고 해도 그대가 태어나고 자란 그 집이 아직도 그대 혈연들의 소유이며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한 거요. 그 집 잘 보관하라 하시오. 소설가 박경숙의 생가로 금산의 문화재, 혹은 명소로 될 터인즉. 그런데 감자를 좋아하시는구랴? 강원도로 시집보냈으면 하셨다니, 혹시 울보는 아니었수? 울보에 감자보? 딱인데, 강원도판 신판 바보 온달과 금산공주!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회원:
1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0
어제:
1
전체:
104,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