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주2004.08.05 01:26
방학때면 어김없이 내려가 뛰어놀던 집!
뒷뜰 장독대에서 소꿉장난을 했었고... 장미 꺾어 가지고 놀다 할아버지께 혼쭐이 났던 기억들...^^
이모처럼 태어나고 자라지는 않았지만 나도 그집을 사랑합니다..
아무리 폐허가 되었어도...아직도 그곳은 대문을 들어서는 저를 따뜻하게 안아주는 이세상 유일한 곳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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