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2005.07.18 08:36
뜻하지 않은 시간에,
뜻하지 않은 장소에서...
어제 저녁엔 요즘 열중하고 있는
영상편집 교육 중에 산동우회 아우의
부친상 비보를 듣고
삼천포를 다녀 왔지요.
예순 넷에 간암으로 가셨다니
안타깝기 그지 없더군요.
돌아오는 길에 일찍 가신 부모님 생각나기도...
제 글씨가 예술이라면 루치나님의 글씨는
너무나 인간적이라고나 할까, 후후~!
역시 정감이 갑니다.
정말 부산에서 뵐 수가 있을까요.
기대해 볼까요, 그럼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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