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어느 성당에 새겨진 글
2005.01.19 02:21
너희는 나를 구세주라 부른다.
그러나 나에게서 구원을 바라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른다.
그러나 나를 믿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길로 가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생명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생명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스승이라 부른다.
그러나 나를 따르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훌륭하다고 부른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현명하다고 부른다.
그러나 나에게 묻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주님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나를 섬기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전능하다고 부른다.
그러나 나를 신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가 장차 저희를 모른다고 할지라고 놀라지 말라.
- 마리아 1992. 51호 -
그러나 나에게서 구원을 바라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빛이라 부른다.
그러나 나를 믿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길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길로 가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생명이라 부른다.
그러나 그 생명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스승이라 부른다.
그러나 나를 따르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훌륭하다고 부른다.
그러나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현명하다고 부른다.
그러나 나에게 묻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주님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나를 섬기지 않는다.
너희는 나를 전능하다고 부른다.
그러나 나를 신뢰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내가 장차 저희를 모른다고 할지라고 놀라지 말라.
- 마리아 1992. 5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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