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길 / 석정희
2006.06.24 15:00
꿈 길 / 석정희
나 홀로 외로운 산길가다 들어서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는 먼 하늘에
그리운 얼굴이 구름처럼 피어오른다
바람소리 물소리에 들리는 그 음성
이리도 나를 불러 지켜주고 있으니
외롭고 험한 길도 발길이 가볍구나
인생은 외로운 길 험한 길이어도
꿈속의 그림자와 함께 걸어가면
안식이 있는 곳 초원에 이르리라
인생은 짧지만 그리움은 영원한 것
찾아가는 그리움은 인생의 등불
오늘도 그리움은 구름 따라 흘러간다
나 홀로 외로운 산길가다 들어서
걸음을 멈추고 바라보는 먼 하늘에
그리운 얼굴이 구름처럼 피어오른다
바람소리 물소리에 들리는 그 음성
이리도 나를 불러 지켜주고 있으니
외롭고 험한 길도 발길이 가볍구나
인생은 외로운 길 험한 길이어도
꿈속의 그림자와 함께 걸어가면
안식이 있는 곳 초원에 이르리라
인생은 짧지만 그리움은 영원한 것
찾아가는 그리움은 인생의 등불
오늘도 그리움은 구름 따라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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