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장을 풀고 / 석정희
2010.11.20 01:18
빗장을 풀고 / 석정희
-이렇게 살고 싶어-
이제는 빗장을 풀겠습니다.
어둡고 험한 세상 살면서
가리고 잠궜던
마음의 빗장을 풀겠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는 님
늘 곁에 계셔
산 설고 물 선 곳도
평안히 나서겠습니다
두려움으로 의심하던 마음
지워버리고
믿고 의지하며 님을 따르겠습니다
이제는 마음의 빗장을 풀고
님의 손에 붙들려 가는
그 길로만 나서겠습니다
시작노트
이 글은 인생의 여정에서 힘들고 지쳐있을 때
한 줄기 빛이되어 힘이 되어주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올렸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빗장을 풀고 / 석정희 | 석정희 | 2010.11.20 | 1381 |
226 | 걷는 꽃/ 석정희 | 석정희 | 2010.11.08 | 1397 |
225 | 한송이 꽃3 / 석정희 | 석정희 | 2010.11.04 | 1116 |
224 | 학을 접으며 / 석정희 | 석정희 | 2010.11.01 | 1064 |
223 | 이제 그만 울자 / 석정희 | 석정희 | 2010.10.27 | 917 |
222 | 가시관이 화관이 되어 / 석정희 | 석정희 | 2010.10.13 | 923 |
221 | 한송이 꽃 2 / 석정희 | 석정희 | 2010.10.07 | 950 |
220 | 한 송이 꽃 1 / 석정희 | 석정희 | 2010.09.25 | 1122 |
219 | 죽어서도 살아 있는 새 되어 석정희 | 석정희 | 2010.09.21 | 1140 |
218 | 소원을 위한 기도 / 석정희 | 석정희 | 2010.09.15 | 1155 |
217 | 잡초를 뽑으며 / 석정희 | 석정희 | 2010.08.19 | 1658 |
216 | 동행 / 석정희 | 석정희 | 2010.08.02 | 1696 |
215 | 감춰진 뜻 찾기 / 석정희 | 석정희 | 2010.07.31 | 1031 |
214 | 둘이 아니면 갈 수 없는 / 석정희 | 석정희 | 2010.07.29 | 1494 |
213 | 배신 / 석정희 | 석정희 | 2010.07.29 | 1165 |
212 | 나 그리고 너 / 석정희 [1] | 석정희 | 2010.07.23 | 2531 |
211 | 여행중의 비늘 조각 모음 / 석정희 | 석정희 | 2010.07.03 | 1311 |
210 | “일본이여 대답하라” 출판기념에 부쳐 / 석정희 | 석정희 | 2010.06.19 | 1052 |
209 | 잊혀진 이유 / 석정희 | 석정희 | 2010.06.02 | 1381 |
208 | 엄마되어 엄마에게 / 석정희 | 석정희 | 2010.05.02 | 26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