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 12월 마지막 밤/ 석정희

2013.12.20 11:51

석정희 조회 수:113 추천:33

12월 마지막 밤 / 석정희

12월의 마지막 밤
자정 이전의 꿈
어제를 돌아 보고
깊은 밤 지나
새날 밝을 녘
새벽 꿈에 내일을 보는
마음의 눈에
잃었던 것 잊어지고
아팠던 것 씻어지는
아름다움 비치기를
기도 드리네
강 건너는 이 뒤에서 (석정희 작사 이호준 작곡) sop, 여선주, Pf, 이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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