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012.04.18 04:59

발가락 양말

조회 수 507 추천 수 139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발가락 양말


동아줄 김태수


발가락 양말 처음 신어 보았지

뭉텅 발 장갑 낀 듯 일손 되었어

맘대로 짓밟으며 누려온 세상

일하며 떠받들며 살아야 한대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소설 김태수 약력 동아줄 김태수 2016.11.11 609
51 커피 종이컵[미주문학 신인상, 11년 가을호] 동아줄 2011.12.05 843
50 나이테 김태수 2011.12.05 486
49 사랑의 오감 김태수 2011.12.05 609
48 시작 연습[나성문학, 12년 창간호] 동아줄 2011.12.05 424
47 낚시에 걸린 연어[미주문학 신인상, 11년 가을호] 동아줄 2011.12.05 595
46 라면 김태수 2011.12.05 500
45 말[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동아줄 2011.12.05 703
44 시인의 자질 김태수 2011.12.05 627
43 이상은 현실 사이로 흐른다[나성문학 12년 창간호] 동아줄 2011.12.05 586
42 망망대해[나성문학 12년 창간호] 동아줄 2011.12.05 610
41 Love for the wild flowers by the wind (바람의 들꽃 사랑) 동아줄 김태수 2011.12.09 673
» 행시 발가락 양말 동아줄 2012.04.18 507
39 독이 있는 버섯 동아줄 김태수 2011.12.15 605
38 Paper Coffee cup 동아줄 김태수 2011.12.26 735
37 삐딱이와 바름이[맑은누리문학 12년 여름호] 동아줄 2012.01.10 676
36 자강불식(自强不息) 동아줄 김태수 2012.01.21 612
35 눈꽃 세상 피우기 위해 동아줄 김태수 2012.02.02 551
34 알래스카에 내리는 눈 동아줄 김태수 2012.02.09 561
33 Salmon caught by fishing pole 동아줄 김태수 2012.02.14 507
32 가로등[나성문학 12년 창간호] 동아줄 2012.02.23 6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Next
/ 3

회원:
2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44
어제:
18
전체:
1,168,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