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 천견(裸木泉見)

2013.02.09 06:24

이기윤 조회 수:569 추천:42























     

      
    *♣나목 천견(裸木泉見)♣* / 鐘波 이기윤


    잎이 다 떨어져
    발가벗은 몸~!

    앙상하게 서서
    내려다보니
    예쁘게 솟는 샘~!

    솟고 흐르네
    샘우물 흘러내려
    개울시내 되네~!

    야천 들샘 들개울
    산천 산샘 산개울

    물고기들 기르네~!
    하아~! 아하~!
    거듭 감탄 감탄들~!

    ◈ 나목(裸木)=잎 떨어져 가지만 앙상� 나무.
    샘=우물. 개울=시내.
    들개울野川. 산샘山泉. 산개울山川.







* 현재 날자와 시간*



★ 의료선교하는 중 ★

*봉사: 1991년시작한 의료선교 지금도: 남은삶 전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 ★기도(祈禱)★ 이기윤 2013.06.27 502
25 삶의 상황(生狀況) 이기윤 2012.08.27 504
24 ♣신앙삶(信仰生)ㆍ1♣ 이기윤 2013.05.24 513
23 시 5편 등재 이기윤 2012.10.28 531
22 ♥ 길 ♥ 이기윤 2012.10.04 541
21 ★ 우정(友情) ★ 이기윤 2013.08.25 545
20 일간지3편시: 1월. 6월. 10월. 이기윤 2012.10.17 549
19 시2편***길. 꽃장식. 이기윤 2012.08.24 549
18 ♥신앙삶(信仰生)ㆍ2♥ 이기윤 2013.05.28 555
17 ♣묵애행(默愛行)♣ 이기윤 2013.05.24 555
16 삶 기도 이기윤 2012.07.24 556
15 ♣계절(季節)복(福)♣ 이기윤 2013.05.24 557
14 ♥ ~야하고 삶(行生) ♥ 이기윤 2013.08.15 567
» 나목 천견(裸木泉見) 이기윤 2013.02.09 569
12 일간신문 등재시 이기윤 2013.02.18 581
11 회개순종 이기윤 2012.06.07 586
10 성수주일 file 이기윤 2012.10.16 588
9 무지개⋅1. 2 file 이기윤 2012.09.19 600
8 조약돌 이기윤 2012.06.18 600
7 소망 향수 이기윤 2012.05.26 613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6.19

오늘:
2
어제:
0
전체:
7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