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수기아씨 냇가 건늘때

2004.01.21 03:29

얼음고기 조회 수:208 추천:19

집안 살림하랴, 두번씩이나 떡국 끓이랴, 눈 반쯤뜨고 학교 가랴, 미 - 학 어린에들 귀저기 갈아주랴, 도사의 도술에 걸려 이집 저집 목로주점 마다 끌려 다니며 한잔씩 하다보니 취해버린 짱아님을 웃겨드릴려고 하다가 보니 그만 거짓말이 참말이 되 분젓쓰니 이것 어쩐당가? 지금부터 열심히 스파에가서 알통을 키워서 우리 수기아씨 냇가 건너 아랫마을 마실 나갈때 업어 주어야지.
이쯤이면 쬐끔은 풀리실까? ? ?

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정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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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어찌 된 일인지요 문인귀 2004.03.08 159
71 Re..나드리 얼음고기 2004.02.18 196
70 적조하였습니다  나드리  2004.02.18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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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새해도 어제와 같이... 박경숙 2004.01.22 331
57 곧 뵙게 되기를 이윤홍 2004.01.22 168
56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길버트 한 2004.01.22 118
55 세배차 문인귀 2004.01.21 136
54 Re..감사하기도 하셔라~~~ *^^* 수기아씨 2004.01.24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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