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속한 사람

2009.02.02 22:08

최영숙 조회 수:344 추천:46

로키산이 그렇게 높고 깊은가보오.
넘어 오기도 올라오기도 힘든가보오.
덴버에서 문학 활동 열심히 하는 줄은
알지만 그래도 이쪽에도 좀 들리구려....

나는 지금 집에 돌아와 있다오.
또 어디론가로 불려 가겠지만 그때
까지는 안존하게 지내고 싶어서...
만나기 힘든, 그래서  언제 만날 지도 모르지만
새해도 왔으니 그대의 새작품 기대하고...
건강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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