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작품 번역과 원작의 차이점에 관한 작가소회」 한국번역원 주최, 본회 후원
2014.10.29 02:07
「문학작품 번역과 원작의 차이점에 관한 작가소회」 강연회 개최
학국 번역원 주최, 본 미주한국문인협회 후원으로 한국현대 젊은 소설가들의 문학강연회가 열립니다.
이번 문학행사는 작가들의 개별 작품 영어 번역 과정과 번역본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과 번역과 원작의 차이점 등을 논하며 향후 미국 독자와의 소통에 관한 기대 등에 대해서도 청중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행사에는 동시통역이 실시됨으로 영어권 청중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 "문학 번역과 출간에 관한 작가 소회”일시: 2014년 11월 8일(토) 오후 3시~5시
장소: 문화원 강당
강사: 김경욱 소설가 / 정이현 소설가
주최: 한국번역원
후원: 미주한국문인협회
참고: 참석 희망자는 문화원 담당자에게 사전 예약 하셔야하며 간식이 제공 됩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연락처 1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550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36
담당자 Tammy tammy@kccla.org
tel: 323.936.7141, ext.123 direct: 323.936.3015
www.kccla.org
연락처 2 :
미주한국문인협회 (714)797-7837
강사소개
김경욱 소설가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 「아웃사이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2013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협동과정 서사창작과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다.
수상 경력
• 1993년 「작가세계」신인상 - 「아웃사이더」
• 2004년 한국일보문학상 - 단편소설 「장국영이 죽었다고?」
• 2008년 현대문학상 - 「99%」
• 2009년 동인문학상 - 《위험한 독서》
주요 저서
소설집
• 『바그다드 카페에는 커피가 없다』(1996) ⚫ 『베티를 만나러 가다』(1999)
•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2003) ⚫ 『장국영이 죽었다고?』(2005)
• 『위험한 독서』(2008) ⚫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2011)
장편 소설
• 『아크로폴리스』(1995) ⚫ 『모리슨 호텔』(1997) ⚫ 『황금 사과』(2002)
• 『천년의 왕국』(2007) ⚫ 『동화처럼』(2010) ⚫ 『야구란 무엇인가』(2013)
정이현 소설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및 동 대학원 여성학과 수료.
2002년 소설 <낭만적 사랑과 사회>로 데뷔 2002년 제1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이듬해 소설집《낭만적 사랑과 사회》를 펴냈다. 문학적 엄숙주의를 뒤집는 발칙하고 불온한 상상력과 독특한 언어 구성력, 신세대 로맨스의 정치·사회적 역학에 대한 통찰력으로 일약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단편 《타인의 고독》으로 2004년에 이효석문학상을 받았으며, 단편《삼풍백화점》으로 2006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조선일보에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를 연재하였다. 2007년《오늘의 거짓말》,《풍선》,《작별》,《정이현 산문집 세트(전2권)》 펴냈고, 2009년 《너는 모른다》를 통해 솔직담백하게 표출된 21세기 도시 남녀의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 속도감 있는 전개, 젊은 도시인들의 생활코드와 감성을 적재적소에 포진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주목받았다.
각색된 작품들
《달콤한 나의 도시》가 극본은 송혜진, 박흥식 감독에 의해 드라마화되었다. 최강희, 이선균, 지현우가 주연을 맡았다. 변혁 감독, [3]소설가 정이현이 등단 이후 첫 장편소설. 직장생활 7년차, 서른한 살 '오은수'를 중심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미혼 여성들의 일과 연애, 친구와 가족, 그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감각적인 필치로 그려진다.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을 묶은 것으로 권신아의 삽화를 함께 실었으며, 2008년 동명 드라마가 SBS TV에서 방영되었다.
주요 작품
• 2002년 단편《낭만적 사랑과 사회》 2003년 단편《여자가 되다》
• 2004년 단편《타인의 고독》 2006년 단편《삼풍 백화점》
• 2006년 장편《달콤한 나의 도시》 ISBN 9788932017150
• 2007년 《오늘의 거짓말》 2007년 《풍선》
• 2007년 《작별》 2007년 《정이현 산문집 세트(전2권)》
• 2009년 《너는 모른다》
• 2010년 《자전 소설 1 (축구도 잘해요)》김애란(소설가), 박민규(소설가) 외 8명
• 2013년 《안녕 내 모든 것》 2014년 《말하자면 좋은 사람》
수상
• 제1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2002)
• 제5회 이효석문학상 (2004)
• 제51회 현대문학상 (2006)
학국 번역원 주최, 본 미주한국문인협회 후원으로 한국현대 젊은 소설가들의 문학강연회가 열립니다.
이번 문학행사는 작가들의 개별 작품 영어 번역 과정과 번역본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과 번역과 원작의 차이점 등을 논하며 향후 미국 독자와의 소통에 관한 기대 등에 대해서도 청중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행사에는 동시통역이 실시됨으로 영어권 청중도 참석할 수 있습니다.
주제: "문학 번역과 출간에 관한 작가 소회”일시: 2014년 11월 8일(토) 오후 3시~5시
장소: 문화원 강당
강사: 김경욱 소설가 / 정이현 소설가
주최: 한국번역원
후원: 미주한국문인협회
참고: 참석 희망자는 문화원 담당자에게 사전 예약 하셔야하며 간식이 제공 됩니다.
비용은 무료입니다.
연락처 1
Korean Cultural Center, Los Angeles
Consulate General of the Republic of Korea
5505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36
담당자 Tammy tammy@kccla.org
tel: 323.936.7141, ext.123 direct: 323.936.3015
www.kccla.org
연락처 2 :
미주한국문인협회 (714)797-7837
강사소개
김경욱 소설가
1971년 광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국문과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1993년 「작가세계」 신인상에 중편소설 「아웃사이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2013년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협동과정 서사창작과 학과장으로 재직중이다.
수상 경력
• 1993년 「작가세계」신인상 - 「아웃사이더」
• 2004년 한국일보문학상 - 단편소설 「장국영이 죽었다고?」
• 2008년 현대문학상 - 「99%」
• 2009년 동인문학상 - 《위험한 독서》
주요 저서
소설집
• 『바그다드 카페에는 커피가 없다』(1996) ⚫ 『베티를 만나러 가다』(1999)
•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2003) ⚫ 『장국영이 죽었다고?』(2005)
• 『위험한 독서』(2008) ⚫ 『신에게는 손자가 없다』(2011)
장편 소설
• 『아크로폴리스』(1995) ⚫ 『모리슨 호텔』(1997) ⚫ 『황금 사과』(2002)
• 『천년의 왕국』(2007) ⚫ 『동화처럼』(2010) ⚫ 『야구란 무엇인가』(2013)
정이현 소설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졸업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및 동 대학원 여성학과 수료.
2002년 소설 <낭만적 사랑과 사회>로 데뷔 2002년 제1회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이듬해 소설집《낭만적 사랑과 사회》를 펴냈다. 문학적 엄숙주의를 뒤집는 발칙하고 불온한 상상력과 독특한 언어 구성력, 신세대 로맨스의 정치·사회적 역학에 대한 통찰력으로 일약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단편 《타인의 고독》으로 2004년에 이효석문학상을 받았으며, 단편《삼풍백화점》으로 2006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2006년 조선일보에 소설 《달콤한 나의 도시》를 연재하였다. 2007년《오늘의 거짓말》,《풍선》,《작별》,《정이현 산문집 세트(전2권)》 펴냈고, 2009년 《너는 모른다》를 통해 솔직담백하게 표출된 21세기 도시 남녀의 삶에 대한 다양한 가치관, 속도감 있는 전개, 젊은 도시인들의 생활코드와 감성을 적재적소에 포진시키는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주목받았다.
각색된 작품들
《달콤한 나의 도시》가 극본은 송혜진, 박흥식 감독에 의해 드라마화되었다. 최강희, 이선균, 지현우가 주연을 맡았다. 변혁 감독, [3]소설가 정이현이 등단 이후 첫 장편소설. 직장생활 7년차, 서른한 살 '오은수'를 중심으로, 도시에 거주하는 미혼 여성들의 일과 연애, 친구와 가족, 그리고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감각적인 필치로 그려진다. 「조선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을 묶은 것으로 권신아의 삽화를 함께 실었으며, 2008년 동명 드라마가 SBS TV에서 방영되었다.
주요 작품
• 2002년 단편《낭만적 사랑과 사회》 2003년 단편《여자가 되다》
• 2004년 단편《타인의 고독》 2006년 단편《삼풍 백화점》
• 2006년 장편《달콤한 나의 도시》 ISBN 9788932017150
• 2007년 《오늘의 거짓말》 2007년 《풍선》
• 2007년 《작별》 2007년 《정이현 산문집 세트(전2권)》
• 2009년 《너는 모른다》
• 2010년 《자전 소설 1 (축구도 잘해요)》김애란(소설가), 박민규(소설가) 외 8명
• 2013년 《안녕 내 모든 것》 2014년 《말하자면 좋은 사람》
수상
• 제1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 (2002)
• 제5회 이효석문학상 (2004)
• 제51회 현대문학상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