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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어문 고발함 / 변완수

2024.03.01 14:19

미주 조회 수:4918

 

스크린샷 2024-03-01 141156.png

 

시조시인이며 한학자인 변완수(90)씨가 '한국 어문(語文)을 고발함'을 발간했다.

우리말인 한국 어문의 기본적인 문제를 문어편과 발음편으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한글전용의 문제점을 파헤친 후 왜 국한문혼용(한자혼용)의 문제점을 낱낱이 지적했다.

엉터리 발음과 표기가 난무하는 현실을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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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호를 노불(老不)로 바꾼 변완수 선생은

     경북 문경 출생으로 건국대 법과를 졸업했으며 1967년 유학차 도미했다.

노불은 나이가 들어도 책을 놓지 않고 배움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저서로 산문집 <동서남북>, <춘하추동>, 한시 번역시 <미진 시첩>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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