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우리 젊은 날의 초상화
2009.01.12 18:07
<숙제>를 읽고 꼬리말을 썼는데 '정상적인 글이 아닙니다'라고 자꾸 나와서 몇 번 시도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지금은 한 밤중, 잠이 오지 않아서, 그야말로 "읽고 감상 말해주세요."하던 영강씨의 숙제(?)가 생각나서 풀려고 창작 마당에 들어가서 기껏 감상문을 다 썼는데 아깝게 날려버렸네요.
대강의 감상문을 다시 써 보면 대강 이러했습니다.
-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소설이네요. 꼭 실화 소설 같아서 작가의 얼굴위에 '가희씨'를 얹어보기도 하고 제 얼굴을 얹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승에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소설 속 '옛 사랑'이, 마치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우리 젊은 초상화 같아서 저으기 쓸쓸했습니다.-
지금은 한 밤중, 잠이 오지 않아서, 그야말로 "읽고 감상 말해주세요."하던 영강씨의 숙제(?)가 생각나서 풀려고 창작 마당에 들어가서 기껏 감상문을 다 썼는데 아깝게 날려버렸네요.
대강의 감상문을 다시 써 보면 대강 이러했습니다.
- 재미있게 술술 읽히는 소설이네요. 꼭 실화 소설 같아서 작가의 얼굴위에 '가희씨'를 얹어보기도 하고 제 얼굴을 얹어 보기도 했습니다.
이승에서는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소설 속 '옛 사랑'이, 마치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우리 젊은 초상화 같아서 저으기 쓸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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