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2004.11.19 00:16

두울 조회 수:149 추천:15

남정님께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쩌면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무척이나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슬픔이 크면 가슴에서 느끼지도 못하고 있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나오면서 가슴을 후비곤 하는 것 같습니다. 박선생님도 이같은 아픔을 지니며 살아가야 하겠지요. 아무쪼록 아픔을 견디시고 건강하시며 좋은 글 많이 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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