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주반지
2007.10.12 07:44
강성재 (노엘) 선생님
반가와요. 묵주반지 셨군요. 쉬시고 계시다구요?
우리가 그분을 벗어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
이곳 카톨릭 문우회가 활발 하답니다.
함께 하십시다.
어제밤에는 소설가 '김훈'의 강연회에 다녀 왔구요.
실력있고 매력있는 분이더군요.
며칠전 부터 그분의 신작을 열심히 읽고 갔어요.
배울점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했지요.
함께 살고 있는 우리 딸이 성당을 쉬고 있어 새벽마다 묵주기도 5단씩 바치고 있습니다. 낼 부터는 노엘 선생님 '귀가'를 넣어서 바칠 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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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이란 말도 못 합니다 로사누님,
저를 위해서 묵주기도를 바치겠다니 마냥 감사하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카톨릭문우회가 활발 하다는 이야기는 진작 부터
듣고 있었지만 감히 저 같은 사람이 끼일 자리가
아닌 것 같아서 말도 못하고 있지요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