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대신 읽은 시
2006.10.06 16:07
막걸리 대신 동찬님의 시를 읽어 보았네요. 막걸리처럼 술술 잘 읽혀지네요. 민들레꽃씨가 허공에 날리는 것이 슬픈일이라는 것도 알았네요. 겨울연가의 시인처럼 시인아,시인아 너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것도 알고 있는 김시인님의 가슴이 아무것도 아닌 것이 아니겠지요. 막걸리에 취해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가슴이 짠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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