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손수건

2004.03.06 22:39

최영숙 조회 수:189 추천:8

감사합니다. 잘 알아들었습니다.
그곳을 향해 하얀 손수건을 흔드는 것은
저의 문학에의 순수성을 향한 열정을 말하며
대중과 타협하지 말라는 스승의 간곡한
가르침을 말하기도 합니다.
때때로 유혹을 받지만 그때마다 이걸 곱씹어가면서
넘어가고 있습니다.
좀 심했나요? 의미를 너무 크게 부풀린 감이 있네요.
그린이 많이 컸지요?
저희는 중국어 공부에 정진하여 이제는 문장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제일 자신있는 말은 "오늘 날씨 좋아요"랍니다.
날씨가 정말 아름다운 주일 아침입니다.
미사에서 주님을 뵈옵고 은혜로운 한주간이 시작되시길 빕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1 4월입니다. 에스더 2004.04.04 172
190 이용우 님 ~ 조은일 2004.03.31 122
189 저도 안부 전합니다. 최영숙 2004.03.29 77
188 위문 공연 언제 오시나요? 강릉댁 2004.03.23 260
187 Re..알겠습니다 이용우 2004.03.18 107
186 서울에서 솔로 2004.03.18 114
185 Re..맞습니다  백선영  2004.03.19 77
184 백선영님께 조은일 2004.03.15 86
183 날씨도 좋고 정찬열 2004.03.14 84
182 대통령 탄핵 국면에 대하여~ 조은일 2004.03.13 208
181 Re..홈피가 아니라 이용우 2004.03.12 101
180 Re글쎄요  ... 2004.03.11 79
179 Re..안녕하세요. 이용우 2004.03.10 140
178 괜시리 백선영  2004.03.09 113
177 Re..이형의 자세한 이용우 2004.03.10 138
176 정다운 편지에 감사를! file 이풍호 2004.03.09 124
» 하얀 손수건 최영숙 2004.03.06 189
174 Re..역시 "형" 짱이야 타냐 2004.03.09 250
173 Re..! 이용우 2004.03.06 74
172 쿠키 왔어요! 쿠키 타냐 2004.03.05 121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2
전체:
3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