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방문
2004.08.18 14:51
선생님.
어느새 창작실을 좋은 글들로 가득 채워 놓으셨네요.
늘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하시는 선생님을 뵐 때마다
제 게으름이 반성됩니다.
문학캠프에 참가하셔서 좋은 시간을 보내셨군요.
비록 참가를 못하였지만 캠프가 성공적으로 치루어져서 저도 참 기뻐요.
내년에는 저도 참가하고 싶다는 마음이 벌써부터 듭니다.
포트랜드도 더운가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평안한 날들이시기를 바라며...샬롬!!
그레이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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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문학캠프는 잘 다녀왔습니다.
내년에는 꼭 참석하시도록 미리 계획을
세워보시지요. 참으로 유익했습니다.
이곳의 더위도 만만치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제 서서히 물러가지 않겠습니까.
다시 감사드리며 늘 주님안에서 건강중에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샬롬!
8. 19
포틀랜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