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에 기쁜 소식이 많아야 할 텐데
자꾸 조난 사고 소식이 들리는 군요.
겨울산이 그래서 위험한 것 같습니다.
저도 작년초 이곳 눈쌓인 발디산에 올라갔다가 미끄러져 큰 사고가 날뻔했는데 다행히 장애물이 없는 곳으로 미끄러져 아무런 다친 데도 없었습니다.

바쁜 연말에 오선생님께 좋은 일만 일어나고
사고없이 축복속에서 지내시길 빕니다.

(확정된 건 아니나, 지금 예정으로는 1월 11일쯤 신년하례식을 하려 합니다. 권태성 선생님도 그 째쯤에 이곳에 오실 일이 있어서
참석하실 것 같은데 오 선생님도 한 번 오실 일은 없으신지요.
한 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