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태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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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안 개

2010.05.30 08:43

이상태 조회 수:826 추천:243

흐린 추억 들이 지느러미 처럼 흐물 거리는 손을 저으면 걷어져 가는 한 자락 기슭기 에서 솟아나 기슭기 로 사라지는 투신 하며 일어서는 빛 바라 보고 바라 보노라면 빠지고 싶은 이유를 모른채 가려진 얼굴 들을 보려한다 잊고푼 기억의 허망한 파도 젖은아품으로 차거운 입맞춤하는 잔혹한 너의 얼굴이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 5월의노래 이상태 2010.07.11 697
31 별들이여 이상태 2010.07.11 661
30 하도 그리워 이상태 2010.10.07 679
29 자카란다 이상태 2010.06.16 745
28 오월의 어머니 이상태 2012.05.08 477
27 10월의노래 이상태 2010.06.14 819
» 안 개 이상태 2010.05.30 826
25 문을 열어줘요 이상태 2013.11.06 291
24 멀어져가네 이상태 2013.10.30 418
23 이브의 풍경 이상태 2010.12.25 638
22 이 밤이 이상태 2010.05.27 1045
21 그림자 이상태 2010.05.22 767
20 나 만의 마움 이상태 2009.12.30 891
19 미완성 이상태 2010.10.07 671
18 삼 복 날 이상태 2012.08.11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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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작은 미소 이상태 2009.09.16 835
15 봄날의 개 꿈 이상태 2009.09.15 711
14 늘 보고 싶어요 2 이상태 2009.09.14 691
13 어 머 니 이상태 2009.08.17 6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