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굡니다
2017.01.19 09:43
손용상 선생님:
고원문학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지난번 잠간 뵜을 때 좀 여위신것 같아서 단번에 못알아 봤습니다.
그동안 깊은 동면-미주문학 동굴깊이
오연희님의 권고로 실눈뜨고 왕래를 텄습니다.
이런 좋은 곳이 있어 인사 나눕니다.
저도 여러차례 병고을 치루고 노병이 되가고 있어요. 문학이 있어 잘 견딥니다.
언젠가
송상옥 회장, 이용우소설가, 그리고 제가 그곳으로 가
문학강의할 때 뵌 기억
후대
잊지 않고 있습니다.
후배 김수자 교장도 함께.
건강하시고요.
건필을 비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