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아니 벌써,

2004.06.27 09:02

나드리  조회 수:77 추천:8

연희님, 반가워요 

돌아와서 여독도 풀려야 하고  
시차도 편해져야 하고 
집 구석 구석 손가야 할곳이 
보일겝니다 

피곤한 중에도 이렇게 고운 소식 
전해주니 그저 고마울 뿐이예요 

암 생각 말고 한 며칠은 쉬세요 
다시 연락 할께요 
일거리가 많이 보여도
내집이 제일 편하지요?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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