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용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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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입주 축하

2017.01.23 08:41

김영교 조회 수:460

김영교

2017.01.23 14:42

강선생님, 반갑습니다. 언니와 서울대 동문이시라며 저를 각별히 대해주심

고마웠어요. 언니는 수재였어요. 그당시 여자가 서울대학 입학하기란 별따기였지요.

저희집 여자들 모두 저와 같은 동문인데 언니목사만 서울대 출신입니다. 자랑스럽지요.

재미수필에서 뵙다가 여기서 뵙게 되니 또 가족이네요. 오사부가 사이트 활성화를 위해 이웃사촌 저를

우정어린 협박. 그렇게해서 이렇게 만나니 대박. 

강선생님 글은 언문, 기역 니은으로 된 숫자입니다. Amazing!

짧은 게 묘미, 직선적 down to the point! 가슴이 찡 했어요. 군더더기가 없고 긴장감에 탄력이 있어요.


ps: 제 수필집 '그리고 소중한 기억들' 독후감 찬사에 감사를 겯드려 말씀 해주심, 가슴에 남아있습니다.격려랄까 칭찬에 예의 바르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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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재개설 환영 file 오연희 2016.07.24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