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태기
2007.11.30 00:33
쉰아홉살의 영감태기 누구나 한번은 지나가는 길 올해 갑을 맞으시니 희수앞에서는 청년 등골이 시려 가을 볕에 기대는 실내인간 가을 마지막 날 30일 이 곳은 비 아침 산책을 접고 들어와 친구 얘기를... 동창모임에서 빨리 빠저나가면서 하는 말 나, 영태기 저녁밥 해주러 간다- 영태기가 누구? 손주가 왔나보지? 응, 영태기는 <영감태기>래... 밥해주러 자리를 뜨는 친구를 향해 반은 부러움에 반은 쯔쯔쯔.. 친구의 가을을, 샬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영태기 | 남정 | 2007.11.30 | 364 |
86 | 감사 | 박경숙 | 2007.10.26 | 200 |
85 | <시>[동포의창] 홀로 걷는 산길 / 권태성 | 이기윤 | 2007.10.12 | 289 |
84 | <시>[동포의창] 그리움 / 권태성 | 이기윤 | 2007.10.12 | 243 |
83 | 재밌는 가을 | 오연희 | 2007.10.02 | 170 |
82 | <인사> 풍성한 추수의 추석명절 되소서! | 이기윤 | 2007.09.23 | 125 |
81 | 안부 드립니다 | 강성재 | 2007.09.15 | 132 |
80 | 가을인사 | 오연희 | 2007.09.12 | 145 |
79 | 초대합니다 | 고현혜 | 2007.09.08 | 131 |
78 | 가을엽서 | 달샘 | 2007.09.06 | 116 |
77 | 꽃동네를 기약하며 | solo | 2007.09.02 | 179 |
76 | [동포의 창] 고향의 봄/ 권태성 | 이기윤 | 2007.08.24 | 222 |
75 | 녹색계절 | 안경라 | 2007.08.22 | 119 |
74 | 그리움 2 | 윤석훈 | 2007.07.18 | 118 |
73 | 우주의 신비와 스노보딩 | 오연희 | 2007.05.23 | 147 |
72 | 부활 축하드림니다 | 정문선 | 2007.04.08 | 145 |
71 | 후유~~ | 달샘 | 2007.04.03 | 139 |
70 | 돌아온 탕자 | 주인할매 | 2007.03.27 | 148 |
69 | 궁금해서요 | 달샘 정해정 | 2007.03.18 | 146 |
68 | 봄소식 | 정해정 | 2007.02.19 | 1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