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온 소식입니다.

2003.02.01 04:25

길버트 한 조회 수:144 추천:6

안녕하세요?

음력 설인데 혹 구정을 지내시는지요?
미국에 살다보니 신년은 신년데로 구정은 구정데로 의미가 축소되면서 그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혹 지내신다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종회 교수님께서 서신이 있었습니다.
지난 방문 때 의미가 있었으며 이성열 부회장님의 영시 '메브리나 루미'의 나머지 자료를 e-mail로 보내주시기를 연락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의 e-mail 주소는 jonghoi@khcu.ac.kr입니다. 또한 1월 25일 모임에서 있었던 미주문단과 관련 이야기들이 虛言(허언)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시겠다는 말씀도 있으셨어요.
저는 그 동안에 있었던 일들은 모르지만 다른 분보다 김종회 교수님께서 한국문단과 미주 문단의 가교 역할로 미주 문인협회의 발전에 힘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내내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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