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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01 08:16
안서영 조회 수:1124
윤슬, 눈 부시다 11-01-2018
안서영
가슴에 묻어놓은
천 마디 말들
이 아침
투명한 햇살 아래
설레며 풀어 놓는다
풀어 놓지 않으면
견딜 수 없어
터져 버릴지도 몰라
그 가슴 팍에서 술렁대는 환희
사랑하고 있는
감추지 못하는
그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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