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역사의 시> 순정 / 이기윤

2010.08.06 02:12

문희정 조회 수:366 추천:57










        순정(純情) / 鐘波 이기윤









          험악한 절벽 바위틈에서
          굳은 절개 지켜온
          한 송이 白合花

          파아란
          내 꿈이
          네 모습에 깃들어
          하아얀
          네 가슴 짙은 香氣에
          내 맘 한없이 고요해 지고

          파아란 꿈이
          하아얀 네 가슴에 어린다.




          순정(純情) / 종파 이기윤

          험악한 절벽 바위틈에서
          굳은 절개 지켜온
          한 송이 白合花

          파아란
          내 꿈이
          네 모습에 깃들어
          하아얀
          네 가슴 짙은 香氣에
          내 맘 한없이 고요해 지고

          파아란 꿈이
          하아얀 네 가슴에 어린다.

          * [학원]지 입선=1950년대****************
          * 고1 때 학생 월간지 [학원]에 뽑힌 옛작품*
          * [학원], [한성보] 50년대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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