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7 10:43
2017.12.08 06:56
비가 많이 내리는 어느 날...
여러 가구점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
어떤 할머니가
여기 저기 주위를 살피고 있었다.
아무도 그 할머니에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는데
한 젊은 가구점 주인이
할머니에게 웃으면서
다가가 웃으면서 말했다.
“할머니,이쪽으로 오세요
비도 많이 내리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오세요.”
“괜찮아요,
난 가구를 사러 온 게
아니라 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할머니가 그의
호의를 정중히 사양했지만
주인은 여전히 웃으며 말했다.
“물건을 안 사셔도 괜찮습니다.
그냥 편히 앉아서
구경하다가 가세요."
"이러지 않아도 되는데 …”
- 펌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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