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투덜...

2004.08.07 10:08

오연희 조회 수:23 추천:3

박영호 선생님...
방문해주셔서 반갑습니다
네...좀 바빴습니다.
사흘만에 컴앞에 앉았네요.
하지만 굉장히 빠쁜건 아니랍니다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마음의 화분
잘 받아 챙기겠습니다.
사무실 공사하면서 시름시름 이사하느라
거의 한달이 걸렸습니다.
더구나 컴퓨터가 우리 생각처럼 우리 날짜에
맞춰 째까닥
연결 되는것이 아니라서
여러모로 번거로웠구요.
컴없이는 일을 진행할수가 없으니
사람 편하자고 만든 기계에
사람이 끌려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컴 몰랐어도 잘 살았었는데 말이에요.
컴때문에 불편했던일들을
선생님께 투덜 대고 나니
속이 조금 시원해졌습니다.
선생님의 기도에 힘입어
잘 될것이라 확신합니다.
선생님의 흔적에 다시한번
반가움과 감사를
올려드리며...
즐거운 주말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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