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수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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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찬란한 동방의 빛- 헌사

2022.11.23 20:54

박복수 조회 수:104

헌사.  홍승주.  ( 문예비평가) 

 - 찬란한  동방의 빛-   

재미 계관시인  박복수 여사님께 드립니다. 

백두 천지에 넘쳐 흐르는 개벽의 물결/ 

항 반도 방방곡곡 바닥을  소리없이 흝어내다./ 

못 다한  계례의 한, 원  태평양을  뚫고/

광야의 미주  땅 태평원에 이르러/ 

망구의 박복수 시인의 심금을  울리는 비파/   

가야금 거문고 산조/ 

천하의 우국지사/ 

아침마다 날마다 험한 밤 고비 고비 헤쳐너머/   

꽃다운  인생훈, 사랑 말이  줄줄이 닳아 피는/ 

삶의 피저린 고귀한 한 마디 , 한 마디/

아름다워라 , 힘겨워라./ 

가슴에 뭉쳐 피로 돌아  눈물로 강을 일니/ 

고독과 피곤에 허덕이는  교포  가슴마다/ 

벅찬 희망과 용기/ 

내일을  바라보게  날마다  심어  키워 준 / 

사랑의 꽃,  웃음꽃,  마음 꽃,  바람 꽃,  희망 꽃,  행복 꽃, 만복의 힘 꽃,.../ 

장하도다, 거륵토다./ 

밀려오는  경모의  정, 고마우이/   

감사와  겸호로 터진 은혜의  봇물 / 

뚝 넘어  쏟아지는  사랑의  수문,/ 

언젠가  누군가  어디선가 /   

자애로운  무명의  자선 ,  재벌 독지가  나서/ 

사랑의  상아탑  세워, / 

문인, 만인의 벗, 찬란한 동방의  빛, / 

자유 분명한 문학  장르의 무변/ 

지능, 만기의  문화  예술인의  대가  박복수 여사님/ 

유일 무이 한  미주초유의/ 

' 문화 예술인  상'  제정 /

영예의  제 1회  수상자로 헌정 되기를.....

간구....

2022-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