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오네
오연희
빙빙
맴도는 생각의 꼬리
마음에 휘휘 감겨온다
은밀한 두근거림
한 생각 속으로 물들어 간다
짙어지는 절실함
깊어지는 밀회
너의 온도를 측량하는
예민한 입맞춤
네 속에 담긴 나
종횡으로 재어보지만
숨겨진 결점 껴안고
낯선 세상으로 나간다
언어에 싣는
활짝 핀 나의
민낯
네가, 오네
오연희
빙빙
맴도는 생각의 꼬리
마음에 휘휘 감겨온다
은밀한 두근거림
한 생각 속으로 물들어 간다
짙어지는 절실함
깊어지는 밀회
너의 온도를 측량하는
예민한 입맞춤
네 속에 담긴 나
종횡으로 재어보지만
숨겨진 결점 껴안고
낯선 세상으로 나간다
언어에 싣는
활짝 핀 나의
민낯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92 | 수필 |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 오연희 | 2015.07.06 | 348 |
| 91 | 수필 | 아주 오래된 인연의 끈 | 오연희 | 2015.07.06 | 465 |
| 90 | 수필 | 미국에서 꿈꾸는 '지란지교' | 오연희 | 2015.07.06 | 391 |
| 89 | 수필 | 오케스트라의 단원 선발기준은? | 오연희 | 2015.07.06 | 327 |
| 88 | 수필 | '드롭 박스'에 버려지는 아기들 | 오연희 | 2015.07.06 | 381 |
| 87 | 수필 | 중년에서 노년으로 가는 시간 | 오연희 | 2015.07.06 | 473 |
| 86 | 수필 | 애리조나, 영국, LA에 살아보니 | 오연희 | 2015.07.06 | 572 |
| 85 | 수필 | "결혼 생활, 그거 쉽지 않지" | 오연희 | 2015.07.06 | 508 |
| 84 | 시 | 무너진 나무 한 그루 | 오연희 | 2015.07.07 | 326 |
| 83 | 시 | 하늘에서 왔어요 | 오연희 | 2015.07.07 | 312 |
| 82 | 수필 | 따뜻한 이웃, 쌀쌀맞은 이웃 | 오연희 | 2015.07.11 | 368 |
| 81 | 수필 | 다람쥐와 새의 '가뭄 대처법' | 오연희 | 2015.07.29 | 482 |
| 80 | 수필 | 북한 억류 선교사를 위한 기도 편지 | 오연희 | 2015.08.21 | 460 |
| 79 | 시 | 독을 품다 | 오연희 | 2015.08.29 | 447 |
| » | 시 | 네가, 오네 | 오연희 | 2015.09.12 | 403 |
| 77 | 수필 | 일회용품, 이렇게 써도 되나 2 | 오연희 | 2015.09.16 | 645 |
| 76 | 수필 | 자매들 | 오연희 | 2015.10.08 | 298 |
| 75 | 수필 | 독서, 다시 하는 인생공부 | 오연희 | 2015.10.21 | 352 |
| 74 | 수필 | 실버타운 가는 친정엄마 4 | 오연희 | 2015.11.05 | 479 |
| 73 | 수필 | 추억은 힘이 없다지만 2 | 오연희 | 2015.11.25 | 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