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88039/420/097/f27a424c60a39ac61c61b7cd46e0fd67.jpg)
산호세, 산타나로우에서 만난 꽃길.
도심지에서 자연스러운듯이 피어있는 이 길에서는
누구나 이렇게 꽃 옆에 나란히 앉아 찍는다는
사진 전문가의 말씀을 듣고 앉았습니다.
생전 처음, 도시의 길바닥에 앉아 본 기분은.....
일탈이었습니다.
어차피 이번 여행자체가 일탈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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