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88039/426/097/5e928c37374e9e98b9552f4bf53cefb5.jpg)
몇년을 실패하다가, 올해에는 작정을 하고
모판을 사다가 그곳에 씨뿌려서
건진 단 한송이의 데이지 입니다.
데이지 꽃은 겸손, 사랑, 평화의 꽃말처럼 그렇게
저를 찾아와 주었습니다.
무엇이든지 될 때까지 하면 되는 것을...
그것이 응답인 것을....
데이지가 이슬을 머금고 반듯하게 서서
저에게 가르쳐 준 진리입니다.
Thinking donkey
Buggy
아! 데이지.
역전의 용사들
애나폴리스
딸아이의 방문
감기 걸린 날
그대(2009년)
추억
첫 눈
게티스버그
추억
일상
주방에서
소협식구들
뒷모습
둘째와 함께
포토맥 강가에서
손
다시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