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는 열심히 그림 자랑을 했습니다.
바로 우리들 뒤에 걸려 있는 중국 그림이지요.
중국과 한국 문화가 어떻게 다른지 전혀 알지 못하는 분
입니다.
아시아 향기가 풍기는 이 그림이 우리들에게도 의미가
있으리라 기대하셨던 거지요.
노인 아파트에서 일년에 네 번 있는 유품 세일에 나온 것을
20불에 사셨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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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장미 네 송이 | 최영숙 | 2012.03.02 | 368 |
119 | 메리크리스마스 | 최영숙 | 2011.12.06 | 396 |
118 | 메이화와 함께 | 최영숙 | 2011.12.02 | 393 |
117 | 앞에서 | 최영숙 | 2011.09.29 | 302 |
116 | 뒷모습 | 최영숙 | 2011.09.28 | 315 |
115 | 십년지기 | 최영숙 | 2011.09.16 | 305 |
114 | 아침산책 | 최영숙 | 2011.08.02 | 301 |
113 | 난설 박정순씨 | 최영숙 | 2011.06.05 | 375 |
112 | 간지럽히기 | 최영숙 | 2011.04.04 | 750 |
111 | 빛 | 최영숙 | 2011.04.04 | 485 |
110 | 이른 봄 | 최영숙 | 2011.03.26 | 368 |
» | 매 할머니 거실에서 | 최영숙 | 2011.03.26 | 398 |
108 | 돌격! | 최영숙 | 2011.03.09 | 382 |
107 | 게티스버그 | 최영숙 | 2011.03.09 | 366 |
106 | 미세스 윈들리 | 최영숙 | 2011.03.04 | 365 |
105 | 뉴욕 황진이 | 최영숙 | 2010.12.01 | 376 |
104 | 노기제 문우님과 함께 | 최영숙 | 2010.12.01 | 380 |
103 | 애나폴리스 | 최영숙 | 2010.11.28 | 329 |
102 | 뉴욕, 동부 문인협회에서 | 최영숙 | 2010.12.01 | 400 |
101 | 카바 박사님 | 최영숙 | 2010.10.20 | 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