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마운 사람들입니다.
물론 책을 기증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것을 이렇게
모아서 무료로 나누어 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꼭 갖고 싶었던 책 2권을 기적처럼
찾아 냈습니다.
포기하고 나오는 데, 출입문 앞 서가에서 저를 바라보고 있는
두 권의 책과 눈이 마주쳤지요.
제가 얼마나 소리를 질렀겠어요....
그러다가 움찔해서 주위를 돌아보았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제게
신경을 쓰지 않더군요.
그런 일이 자주 있나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 | 그대(2009년) | 최영숙 | 2009.05.28 | 325 |
19 | 그 골목에서 | 최영숙 | 2008.02.05 | 361 |
18 | 과테말라의 안티구아 성당 앞에서 | 최영숙 | 2008.02.07 | 444 |
17 | 결혼 기념 선물 | 최영숙 | 2008.01.09 | 644 |
16 | 게티스버그 | 최영숙 | 2009.03.22 | 321 |
15 | 게티스버그 | 최영숙 | 2011.03.09 | 366 |
14 | 감기 걸린 날 | 최영숙 | 2007.01.22 | 326 |
13 | 간지럽히기 | 최영숙 | 2011.04.04 | 749 |
12 | 가족과 함께 | 최영숙 | 2007.04.06 | 440 |
11 | 가느스름 눈뜨고 눈을 봐요. | 최영숙 | 2009.01.27 | 418 |
10 | Vicky 목사님 | 최영숙 | 2012.11.07 | 303 |
9 | Thinking donkey | 최영숙 | 2007.01.23 | 339 |
8 | Memory | 최영숙 | 2005.11.07 | 506 |
7 | happy mother's day! | 최영숙 | 2008.08.07 | 300 |
6 | free books 2 | 최영숙 | 2012.09.17 | 252 |
» | free books | 최영숙 | 2012.09.17 | 249 |
4 | ECHO 농장에서 | 최영숙 | 2013.02.06 | 308 |
3 | Buggy | 최영숙 | 2009.04.30 | 336 |
2 | 90년만의 폭설 | 최영숙 | 2010.02.09 | 503 |
1 | 40년 | 최영숙 | 2017.01.17 | 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