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오늘:
0
어제:
0
전체:
43,671

이달의 작가
2012.09.17 12:14

free books 2

조회 수 252 추천 수 77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다운타운의 낡은 건물 안에서는
자원 봉사자들이 천정에서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도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셀 수 없는 책들이 폐지가 될 운명을 면하고
누군가의 손에 다시 들어가
그 세계를 열어 보여주는 일.

그 일에 보람을 갖지 않고는
해내기 힘든 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 행복 file 최영숙 2007.01.24 426
39 한걸음 더 , 지혜에 다가선 날 file 최영숙 2009.01.20 428
38 나홀로 동키 file 최영숙 2007.07.21 430
37 이성열, 남정 시인님 file 최영숙 2009.12.06 430
36 쑥스러운 결혼기념일 file 최영숙 2007.01.21 435
35 가족과 함께 file 최영숙 2007.04.06 440
34 진달래 file 최영숙 2007.04.06 441
33 과테말라의 안티구아 성당 앞에서 file 최영숙 2008.02.07 444
32 팔랑께 수학여행 file 최영숙 2007.01.24 448
31 상차림 file 최영숙 2009.02.24 449
30 카바 박사님 file 최영숙 2010.10.20 454
29 자상맨- 나마스테 file 최영숙 2007.05.31 474
28 달샘, 영강 선생님 file 최영숙 2009.12.10 477
27 머리 깎는 날 file 최영숙 2008.01.09 483
26 file 최영숙 2011.04.04 485
25 보나파르트 카페에서 file 최영숙 2013.10.21 499
24 카멜 슈림프 file 최영숙 2007.03.09 502
23 90년만의 폭설 file 최영숙 2010.02.09 503
22 Memory file 최영숙 2005.11.07 506
21 후생,메화 file 최영숙 2009.02.24 5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Nex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