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숙의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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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작가
2012.09.17 12:14

free books 2

조회 수 253 추천 수 7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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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의 낡은 건물 안에서는
자원 봉사자들이 천정에서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도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셀 수 없는 책들이 폐지가 될 운명을 면하고
누군가의 손에 다시 들어가
그 세계를 열어 보여주는 일.

그 일에 보람을 갖지 않고는
해내기 힘든 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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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찔레꽃

  2. 봄날

  3. 아침찻집

  4. ECHO 농장에서

  5. 도심을 걸으며

  6. 볼티모어 다운타운

  7. Vicky 목사님

  8. 태평양 오징어

  9. 노년의 우정

  10. 동해

  11. 펠리칸

  12. 다시 만나서

  13. 투표

  14. 신예선 선생님

  15. 단풍

  16. free books 2

  17. free books

  18. 알고보면

  19. 의사당 마당에서

  20. 제임스 타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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