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의 낡은 건물 안에서는
자원 봉사자들이 천정에서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도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셀 수 없는 책들이 폐지가 될 운명을 면하고
누군가의 손에 다시 들어가
그 세계를 열어 보여주는 일.
그 일에 보람을 갖지 않고는
해내기 힘든 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찔레꽃
봄날
아침찻집
ECHO 농장에서
도심을 걸으며
볼티모어 다운타운
Vicky 목사님
태평양 오징어
노년의 우정
동해
펠리칸
다시 만나서
투표
신예선 선생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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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
의사당 마당에서
제임스 타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