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게티스버그 용사 묘지 뒷마당입니다.
사람들은 산더미 같은 무덤 앞에서도
깔깔거리고,
꽃을 찾아 사진찍고 하지요.
왜 꽃을 보면 거기서 사진 찍으래?
꽃이 뭐라고?
저도 투덜거렸지만 꽃 옆에 가 섰지요.
알고보면 속으로는 꽃을 닮기 원하는 거지요.
누군가 지나가다 발을 멈추고 바라보는 꽃.
찔레꽃
봄날
아침찻집
ECHO 농장에서
도심을 걸으며
볼티모어 다운타운
Vicky 목사님
태평양 오징어
노년의 우정
동해
펠리칸
다시 만나서
투표
신예선 선생님
단풍
free books 2
free books
알고보면
의사당 마당에서
제임스 타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