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의 낡은 건물 안에서는
자원 봉사자들이 천정에서 돌아가는
선풍기 바람을 맞으면서도 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셀 수 없는 책들이 폐지가 될 운명을 면하고
누군가의 손에 다시 들어가
그 세계를 열어 보여주는 일.
그 일에 보람을 갖지 않고는
해내기 힘든 봉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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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장미 네 송이 | 최영숙 | 2012.03.02 | 368 |
37 | 장미꽃 입술 | 최영숙 | 2009.01.20 |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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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커피 한 잔 | 최영숙 | 2009.07.20 | 346 |
21 | 크리스마스 | 최영숙 | 2014.11.28 | 7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