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을 배경으로 모델 노릇을 자주 해 보았는지
다가가도 흘깃거리면서 날아가지 않는 펠리칸.
친구들이 저더러 그 옆에 서보라는 데 혹시 제가 얼굴 돌리면
큰 부리로 뒷통수를 쪼아댈까봐 긴장에 긴장.
간신히 찍고나자 후루룩 날아가 버렸어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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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옥 선생님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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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08.05.30 | 3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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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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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08.05.30 | 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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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비아 마을의 친구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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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08.05.30 | 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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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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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08.05.29 | 3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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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의 안티구아 성당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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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08.02.07 |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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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로떼 아사도(구운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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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08.02.07 | 5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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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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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기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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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08.01.09 | 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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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깎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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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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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숙 | 2008.01.09 | 3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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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웨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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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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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맨-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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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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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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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께 수학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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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동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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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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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 슈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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