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2010.02.04 06:59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시옵소서.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결심하고 구하는 아무 사람이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케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도다.) (역대하 30:18-19)
무자비한 앗수르의 침공으로 많은 죽음과 고난을 당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모든 백성들은 비참한 세월을 사는 동안 하나님께 경배하며 제사 지내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런 그들을 히스기야 왕은 예루살렘 성전에 와서 함께 유월절 절기를 기념하자며 초대 하였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영광스런 초대이지만, 200년이란 긴 세월동안 영혼이 피폐해진 그들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의식들을 기억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들을 정결하게 해야하는 규례조차 지킬 줄을 몰랐습니다.
무질서하고 혼돈 가운데의 백성들이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겼지만, 오직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믿고 먼길을 찾아온 그들을 위해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 그들이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케 못하였을지다도 사하여 주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이 아침에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또 만납니다. 세상을 호흡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인간적인 생각과 욕심들이 덕지덕지 붙은채로 하나님 앞에 나갈찌라도 하나님께서는 내 속 깊은 곳에 있는 중심을 봐 주신다는 것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또한 세상을 사느라고 온통 몸과 마음이 더러워져 있을찌라도, 비틀거리며 실수를 했을찌라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자비를 간구하면 따뜻이 품어주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감사해 합니다.
무자비한 앗수르의 침공으로 많은 죽음과 고난을 당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모든 백성들은 비참한 세월을 사는 동안 하나님께 경배하며 제사 지내는 법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런 그들을 히스기야 왕은 예루살렘 성전에 와서 함께 유월절 절기를 기념하자며 초대 하였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영광스런 초대이지만, 200년이란 긴 세월동안 영혼이 피폐해진 그들은 하나님을 향한 예배의 의식들을 기억할 수가 없었습니다. 자신들을 정결하게 해야하는 규례조차 지킬 줄을 몰랐습니다.
무질서하고 혼돈 가운데의 백성들이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겼지만, 오직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믿고 먼길을 찾아온 그들을 위해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하나님. 그들이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케 못하였을지다도 사하여 주옵소서). 자비하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중심을 보시고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이 아침에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을 또 만납니다. 세상을 호흡하며 살고 있는 우리들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인간적인 생각과 욕심들이 덕지덕지 붙은채로 하나님 앞에 나갈찌라도 하나님께서는 내 속 깊은 곳에 있는 중심을 봐 주신다는 것에 큰 위로를 받습니다.
또한 세상을 사느라고 온통 몸과 마음이 더러워져 있을찌라도, 비틀거리며 실수를 했을찌라도 하나님 앞에 고백하며 자비를 간구하면 따뜻이 품어주시는 분이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며 감사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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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 성민희 | 2010.02.04 | 13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