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

2009.07.25 13:06

썬파워 조회 수:314 추천:21




































      장대비 / 강인숙


      장대비의 거친 숨소리
      지친 일상에 깃털 세우니
      자, 어디로든 떠나야 한다
      명치끝에 남겨둔 침묵의 사랑 좇아
      여울꼬리 찾아 떠나야 한다

      은하수 곱게 수 놓던 밤
      빈 뜰 안을 가득 메우던
      인연의 끈이 얽힌다 하여
      섧게 울지는 말자

      풀리지 않는 매듭 속에서도
      가슴 가득 품어주던
      영혼의 흔들림을 보았기에
      또 하루를 열고 기다려야만 한다



      여울꼬리 :
      강물이 못으로 흘러 들어가는 마지막 지대

















썬파워하우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 Ode to joy Chuck 2016.02.26 58
87 아부지 Chuck 2016.02.25 98
86 Stay tune Chuck 2016.02.25 46
85 아직도 Chuck 2016.02.25 46
84 Ode to joy Chuck 2016.02.25 54
83 그러고 싶어라 박영숙영 2012.05.20 153
82 보내주신 詩集을 잘 받았습니다. file 김향기 2012.05.15 153
81 레몬/안경라 김향기 2011.09.19 216
80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 김순만 2011.09.11 179
79 가을에갈길멈추다 김순만 2011.09.11 144
78 장미꽃향기 김순만 2011.06.05 250
77 김향기 입니다. file 김향기 2011.05.10 300
76 11월 24일 울산에서 file 김향기 2010.12.06 331
75 시/문학캠프 정정인 2009.09.01 306
74 그대와 나 썬파워 2009.08.04 340
» 장대비 썬파워 2009.07.25 314
72 어제 김순만 2008.03.23 363
71 잡을수없는사랑1-(Summer Snow) 김순만 2008.03.30 427
70 사랑 김순만 2008.04.21 391
69 행복 썬파워 2009.05.31 343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3.19

오늘:
1
어제:
1
전체:
95,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