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모도원日暮途遠
오정방
서산에 기운 해를
바라보고 섰노라니
갈길은 아직 멀고
마음조차 급하도다
그래도
쉴 수 없음은
못마친 일 있음이여!
< 2011. 9. 17>
*장르:시조
오정방
서산에 기운 해를
바라보고 섰노라니
갈길은 아직 멀고
마음조차 급하도다
그래도
쉴 수 없음은
못마친 일 있음이여!
< 2011. 9. 17>
*장르: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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