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6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임 보(林步) 시인의 ‘팬티’를 읽다가…

오정방


프랑스에 랭보 시인이 있다면
한국에는 임 보 시인이 있다
랭보가 상징주의 시인이라면
임 보는 낭만주의 시인이다

그가 쓴  ‘팬티’를 읽어 봤는가
문정희 시인의 ‘치마’를 읽다가
즉흥적으로 그가 써내려갔을 시
누가 이런 걸작을 쓸 수 있으랴

그의 시는 우선 재미 있고 쉬워
독자 누구나 접근이 용이하다
그의 시는 다분히 풍자적이고
그 풍자시의 바탕은 사랑이다

오늘 그의 시 ‘팬티’를 읽다가
무릎을 탁 치며 그를 생각한다
이만한 시를 쓸 수 있는 시인은
만인의 애인 되기에 넉넉하다!

< 2013. 8. 12>
……………………………………
*임 보(1940~  )
본명:姜洪基/시인/문학박사/충북대 국문과 교수 역임
시집 <임보의 시들 • 59-74><山房動動><木馬日記> 등 다수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6 수필 등산길에서… 오정방 2015.09.25 206
995 현대시 친구란 버림의 대상이 아니다 오정방 2015.09.25 202
994 현대시 텐트 안에서... 오정방 2015.09.25 259
993 신앙시 야곱의 생애 오정방 2015.09.25 721
992 신앙시 요셉의 일생 오정방 2015.09.25 775
» 현대시 임 보(林步) 시인의 ‘팬티’를 읽다가… 오정방 2015.09.25 364
990 현대시 아직도 끝내지 못한 한국전쟁 오정방 2015.09.25 183
989 축시 축시 / 주님의 큰 은혜로… 오정방 2015.09.25 149
988 축시 <祝詩> 수확의 그 날이 오면! 오정방 2015.09.25 116
987 현대시 샌프란시스코 만(灣)의 낙조 오정방 2015.09.25 161
986 현대시 하프 돔(Half Dome) 오정방 2015.09.25 240
985 현대시 요세미티의 달 오정방 2015.09.25 114
984 <조시> 예비되신 천국에서! 오정방 2015.09.25 153
983 현대시 독도야, 마음을 놓아라! 오정방 2015.09.25 77
982 현대시 북한산에는 비가 내렸다 오정방 2015.09.25 147
981 현대시 매생이 칼국수 1 오정방 2015.09.25 229
980 <조시> 불러도 대답 없고! 오정방 2015.09.24 190
979 축시 祝詩 / 등불되어 빛나리! 오정방 2015.09.24 91
978 현대시 살구나무를 심다 오정방 2015.09.24 280
977 현대시 어느 세계지도 속의 한반도韓半島 1 오정방 2015.09.24 3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4 Next
/ 54

회원:
0
새 글:
0
등록일:
2015.07.07

오늘:
86
어제:
128
전체:
329,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