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에 대하여
사는 동안
가슴 터지는 억울한 일 생겨도
변명하거나 해명하지 않고
견딜 수 있으면 좋겠다
할 말 다하고 돌아서면
쏟아놓은 말보다 더 쌓이는 할 말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아픔의 양은
아주 조금
무겁게 돌아가는 시침 위에
시린 가슴 올려 놓고
기다리는 내일은
더디기만 한데
그래도 세월은 가는 것
아픔은 옅어지고
상처는 아물고
떠날 사람은 떠나고
사랑은 남는 것
<문학세계 2008>

아픔에 대하여
사는 동안
가슴 터지는 억울한 일 생겨도
변명하거나 해명하지 않고
견딜 수 있으면 좋겠다
할 말 다하고 돌아서면
쏟아놓은 말보다 더 쌓이는 할 말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아픔의 양은
아주 조금
무겁게 돌아가는 시침 위에
시린 가슴 올려 놓고
기다리는 내일은
더디기만 한데
그래도 세월은 가는 것
아픔은 옅어지고
상처는 아물고
떠날 사람은 떠나고
사랑은 남는 것
<문학세계 2008>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3 | 시 | 도너츠 | 오연희 | 2004.02.18 | 916 |
| 32 | 시 |
당신
|
오연희 | 2004.02.14 | 1233 |
| 31 | 시 | 어느 첫날에 | 오연희 | 2004.02.03 | 1136 |
| 30 | 수필 | 양심의 소리 | 오연희 | 2004.01.14 | 1171 |
| 29 | 시 | 석류차는 어떠세요? | 오연희 | 2004.01.09 | 1030 |
| 28 | 시 | 비오는 날에 | 오연희 | 2004.01.06 | 1010 |
| 27 | 시 | 한해를 보내며 | 오연희 | 2003.12.27 | 891 |
| 26 | 시 | 엄마, 아부지 | 오연희 | 2003.12.13 | 1003 |
| 25 | 신앙시 | 거듭나기 1 | 오연희 | 2003.11.14 | 1287 |
| 24 | 시 | 나팔꽃 | 오연희 | 2003.11.06 | 998 |
| 23 | 시 | 가을연가 | 오연희 | 2003.10.17 | 966 |
| 22 | 수필 | 아들아! | 오연희 | 2003.10.15 | 1093 |
| 21 | 수필 | 발칙한 미국 할아버지 | 오연희 | 2003.10.02 | 1023 |
| 20 | 수필 | 너무맑아 슬픈하늘 | 오연희 | 2003.09.17 | 1347 |
| 19 | 시 | 짝사랑 | 오연희 | 2003.09.08 | 864 |
| » | 시 | 아픔에 대하여 | 오연희 | 2003.08.31 | 820 |
| 17 | 시 | 나를 슬프게 하는 것들 | 오연희 | 2003.08.21 | 861 |
| 16 | 시 | 부두에서외 빠진 글 보관-말걸기/ | 오연희 | 2003.08.20 | 1017 |
| 15 | 수필 | 동거-결혼-이혼 | 오연희 | 2003.08.08 | 1128 |
| 14 | 수필 | 아련한 추억하나 | 오연희 | 2003.08.07 | 1054 |